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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희망등록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

by 커피모녀 2026.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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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대해 들어보셨을텐데요. 시민의식이 높아진만큼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오늘은 조금 진지하지만, 우리 삶에서 가장 숭고한 약속이라 불리는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사실 '장기기증'이라고 하면 왠지 무섭고 멀게만 느껴지기도 하죠? 하지만 미리 내용을 알고 나면, 내가 세상을 떠나는 순간 누군가에게는 다시 살 수 있는 기적 같은 선물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참 따뜻한 일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지금부터 장기기증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등록하는지 핵심만 콕콕 짚어 드릴게요!


🌟 장기기증, 정확히 어떤 건가요?

장기기증은 뇌사 상태가 되었거나 사망한 후에 나의 장기를 필요한 환자분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인데요.

 

기증자 한 명이 최대 9명의 생명을 구하고, 인체조직 기증까지 포함하면 100여 명의 삶에 희망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KONOS)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에서 이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 누구나 할 수 있나요? 등록 방법은?

네, 만 16세 이상이라면 건강한 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요!

 

어디서 하나요?

가장 간편한 방법은 KONOS(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것입니다. 휴대폰 인증이나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5분도 안 걸린답니다.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홈페이지

장기기증 희망등록

 

등록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등록을 마치면 우편으로 기증 희망 등록증과 스티커가 배달돼요. 이 스티커를 운전면허증이나 신분증 뒤에 붙여두면 나의 장기기증에 대한 의사를 세상에 알릴 수 있습니다.

 

🔍 "혹시 특정 장기만 선택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신청하실 때 모든 장기를 기증할지, 아니면 안구(각막), 신장, 간, 심장 등 내가 원하는 부위만 선택할지 직접 정할 수 있어요. 내가 지정하지 않은 부위는 절대로 기증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제 기증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데요, 내가 등록을 했다고 해서 바로 기증이 되는 건 아니에요.

 

1. 뇌사 판정: 의학적으로 뇌사 상태라는 것이 확실히 판정되어야 합니다.

 

2. 가족 동의 필수: 본인이 생전에 등록했더라도, 실제 기증 시에는 유가족(배우자, 자녀, 부모 순) 중 선순위자 한 분의 동의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가족분들이 반대하면 기증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가족들에게 내 뜻을 미리 잘 전달해두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 한눈에 보는 기증 종류

구분 조건 기증 가능한 것 가족 동의
뇌사 기증 뇌사 판정 시 신장, 간, 심장, 폐, 안구 등 필수
사후 기증 심정지 사망 후 안구(각막), 인체조직 필요
생존 기증 건강한 상태 신장, 간 일부(주로 가족 간) 본인+가족

🌈 맺으며: 작지만 위대한 결심

기증 희망 등록은 언제든 마음이 바뀌면 취소할 수 있으니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증자 유가족분들에게는 장제비나 진료비 지원 같은 예우도 갖추고 있고, 2025년부터는 심정지 사망자까지 기증 범위가 더 넓어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KONOS(02-2628-3602)나 KODA(1544-0606)로 전화해 보세요. 아주 친절하게 안내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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