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샤커피7 바샤커피 맛있게 마시는 방법 (롯데백화점 본점 바샤커피 후기) 바샤커피는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브랜드죠. 가격대가 높은 만큼 기대치도 자연히 올라가고, 기대에 못 미칠 경우 실망감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실제로는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모로코의 전통 깊은 커피 문화를 계승한 듯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다 보니, 이를 알고 나면 일종의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랬어요. 바샤는 국내에서는 흔히 ‘싱가포르 여행 기념품’ 같은 이미지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저 역시 작년, 청담동 매장이 오픈하기 전까진 바샤커피를 온라인에서만 접했는데요. 워낙 가격이 높아 구경만 하다가, 우연히 유통기한 임박 세일 중인 디카페인 제품을 발견하고 덥석 구매했습니다. (이런 세일은 드물고, 저처럼 눈여겨보던 소비자들이 빠르게 사버리기 때문에.. 2025. 5. 29. 바샤커피 한국매장 오픈기념 론칭 이벤트 시작 한국의 바샤커피 Bacha Coffee 1호점 매장은 7월에 오픈합니다. 국내의 바샤커피 오픈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바샤커피의 한국 프랜차이즈와 유통권을 따낸 롯데백화점이 1호점 바샤커피 매장의 오픈에 앞서 롯데백화점몰에 바샤커피 전용 브랜드관을 오픈하며 온라인 판매를 먼저 시작합니다. <script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 2024. 4. 22. 팀홀튼이 그래서 맛있던가요? 팀홀튼의 국내 매장은 언제 자리가 나나요? 매장 오픈하는 오전 7시~8시에 가야하는건지. 팀홀튼 매장이 처음 오픈할 때에는 전날 저녁 11시부터 대기하는 오픈런이 생겨나기도 했었는데요. 20년 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유학했던 친구가 귀국 후 캐나다가 그리운 건 팀홀튼 커피 때문이라고 했었는데 드디어 팀홀튼이 국내에 들어왔지만 매장에 갈 때마다 자리가 없네요. 팀홀튼? 팀홀튼은 캐나다에서 단순한 커피가 아니죠. 아니였죠가 더 정확한 표현일듯하네요. 캐나다의 정체성이 된 브래드입니다만 현재는 캐나다의 소비자 평판 조사에서 50위 밖으로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팀홀튼스 인코퍼레이디드는 1964년에 설립해 곧 60살을 맞이합니다. 그 시작은 캐나다 토론토의 전설적인 아이스하키 선수인 팀홀턴이 오픈한 도넛 가게.. 2024. 3. 24. 바샤커피 어디서나 마실 수 있는 커피드리퍼 물론 바샤커피에서 드립백도 나옵니다. 회사에서, 캠핑장에서, 기차 안에서 따뜻한 물과 컵이 있으면 언제든지 내려마실 수 있는 것이 드립백의 장점이죠. 다만 바샤커피의 드립백은 가격이 비싸다는 담점이 있는데요. 드립백 12개가 든 한 박스가 보통 36,000원이니 개당 3,000원인데 온라인으로 주문했을 경우 택배비가 붙어 커피 드립백 1개당 3,000원이 넘는 셈입니다. 바샤커피 자체가 비싸지만 드립백 가격을 보면 차라리 커피를 집에서 내려와 외출시 보온병에 담아 오는 걸 고민하게 됩니다. 물론 갓 내린 커피와 보온병에 담아오는 건 다르지만 어쩌겠습니다. 바샤커피 드립백 1개가 크레마가 풍부한 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 3개의 가격이니 드립백을 선뜻 구매하기 어렵잖아요. 저희는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커피머신을.. 2024. 2. 1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