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59 코스트코 할인상품 2인 가구의 코스트코 필수템 한 달에 한두 번은 코스트코 매장에 갑니다. 얼마 전 친구가 2인 가구가 왜 코스트코에 가냐고 핀잔을 했었는데요. ㅋ식구는 적어도 한때는 코스트코에 매주마다 갈 때도 있었습니다. 코스트코는 제품마다 양이 많아 식품의 경우 다 먹지 못하고 버려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일은 없습니다. 금주의 코스트코 할인상품과 2인 가구가 코스트코에서 정기적으로 구입하는 상품을 소개합니다. 저희 커피모녀가 자주 가는 코스트코 매장은 양재점. 일요일 오전에도 다녀왔는데요. 설이 다가오기 때문인지 평소 그 시간대보다 주차장에 들어가는 차가 밀려있었지만 그래도 10분 이내에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코스트코 양재점 설날 구정 휴무일2024년 2월에는 이틀 쉽니다.2월10일(토): 코스트코 전 매장 설날 휴무2월 11일.. 2024. 2. 4. 믹스커피 유통기한 넘겼을 때 주의점 달달하고 맛있어서 믹스커피. 맛과 함께 간편함이 장점인데요. 유통기한이 길어 방치하닥 어느 날 마시려고 보면 유통기한이 훌쩍 지난 걸 발견하게 되는데요. 이때 유통기한이 지난 커피믹스를 마셔도 되는지 고민이 됩니다. 그 한잔을 마시고 죽는지 아닌지가 걱정된다면 관련 내용을 찾아볼 필요는 없습니다. 믹스커피의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심각한 건강상 위험을 초래하지는 않으니까요. 유통기한 지난 믹스커피 섭취 시 문제 식품에 유통기한이 있는 이유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제품의 최상의 상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알려주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유통기한은 제품이 좋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예상 기간이라 이 기간동안에는 제품의 맛과 향, 영양소가 최적의 상태임을 보장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유통기한 이내라도 소비자의 보관 .. 2024. 2. 3. 깔끔한 엄마도 무좀에 걸리는 이유 엄마의 발 씻는 시간은 저의 샤워시간과 맞먹습니다. 매주 목욕을 하고, 매일 샤워를 하기에 저는 샤워할 때마다 서장훈처럼 1시간씩 씻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물만 뿌리고 나오는 건 아니니 오해 마시길. 그런데 엄마는 발 씻고 말리고 나오는 데 걸리는 시간이 저의 샤워시간보다 더 오래 걸리네요. 그런 엄마가 지난달부터 발 뒤꿈치에 뭐나 나기 시작했습니다. 종아리까지 번지기 시작해 집에서 가장 가까운 동네 가정의학과에 갔습니다. 집 근처에 피부과가 없기도 하고 또한 과거에 다녔던 가정의학과가 피부과와 병행하여 다 같이 진료를 볼거라는 생각에서요. 가정의학과 의사는 원인을 알 수 없다며 약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엄마는 습진을 의심하며 매일 저녁마다 따뜻한 녹차 물에 발을 씻으시고 드라이기로 잘 말린 후.. 2024. 2. 2. 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커피 60개 무료 월컴기프트 기회 얼마 전 갔던 북악산의 카페에 가서도 그랬고, 요즘 양평이나 가평에 드라이브 가서 커피를 주문할 때마다 놀라죠. 한잔에 7000원이 넘는 커피가격에 놀라고, 가격대비 너무나 아쉬운 그 맛에 놀라고. 차라리 집에서 맛있는 캡슐커피를 보온병에 담아와서 경치 좋은 곳에서 따뜻한 햇살과 바람을 쐬며 마시는 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늘 듭니다. 5000원 커피값은 아껴도 50만원 커피머신을 사는 분들이 있는데요. 저도 공감합니다. 커피머신 가격이야 비싸지만 요즘은 할인도 많이 하고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은 100% 페이백을 해주니 결국 커피머신을 공짜로 갖게 되는 샘. 따라서 5000원 커피값과 50만원 커피머신의 비교가 아니죠. 카페에서 마시는 한 잔의 커피값으로 집에서 1주일간 매일 맛있는 커피를 마시게 되는 것입.. 2024. 2. 1.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0 다음 반응형